‘썰전’ MC들의 재산이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는 박근혜 정부 고위공직자 재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철희 교수에게 “재산이 얼마쯤 되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철희 교수는 “서남수 재산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구라는 “강변(강용석 변호사) 재산은 여기에 어디쯤 해당되냐”고 물었고, 강용석은 “이동필 재산 정도 된다”고 답했다.
강용석은 김구라에게 “재산이 얼마나 있느냐. 조용선 재산 정도 있냐”고 역질문했다. 김구라는 “아니다. 내 재산은 진영과 황교안 사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김구라는 “아파트 두 채를 샀는데 다 마이너스”라고 고백하며 우울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