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헬로비너스의 공식 트위터에는 “귀여운 우리 막내 유영이의 드라마 ‘원더풀 마마’ 출근길을 공개합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톡톡 튀는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출근하는 유영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귀엽고 센스 넘치는 데님 원피스를 입고 대본을 손에 쥔 채 이동하는 유영의 모습이 담겼다. 어깨가 살짝 드러난 데님 원피스를 소화하며 무대의상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영은 굽이 낮은 신발을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앙상한 몸매를 자랑했다.
유영의 사복 패션에 네티즌들은 “유영에게 이런 사랑스러움이? 얼굴도 예쁜데 옷까지 잘 입네요~”, “힐도 안 신었는데 마른 각선미~앙상해요”, “귀여운 유영이~ 새로운 패션 아이콘 등극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