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일 방송되는 '아빠 어디가'에서는 함께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가족 운동회를 엽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몸 풀기 훌라후프로 시작된 운동회는 씨름선수 출신의 스태프 삼촌과 아이들의 줄다리기 시합으로 이어져 흥을 더했고 아이들은 거구 삼촌을 쓰러트리기 위해 젖 먹던 힘까지 쏟아냈습니다.
제작진은 "특히 이날 운동회에서는 여섯 살
또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이어달리기에서는 탁수 팀과 민국이 팀으로 나뉘어 아빠까지 합세해 긴장감 넘치는 달리기 시합을 벌여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입니다.
[사진 = 해당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