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민율과 지욱이 불꽃 튀는 신경전을 펼쳤다.
2일 방송예정인 MBC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여행을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가족 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훌라후프 대결로 몸을 풀기 시작한 운동회는 씨름선수 출신의 스태프 삼촌과 아이들의 줄다리기 시합으로 이어져 재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거인 같은 힘을 자랑하는 삼촌을 쓰러트리기 위해 낑낑거리며 최선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운동회의 하이라이트인 이어달리기에서 아이들은 탁수 팀과 민국이 팀으로 나뉘어 아빠까지 합세해 긴장감 넘치는 달리기 시합을 벌였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