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해밍턴이 쾌변과 동시에 변기가 막히는 대참사를 겪었다.
샘해밍턴은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변비에 얽힌 사연을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실제로 4일간 변을 보지 못하는 변비에 시달렸던 것. 이에 대해 류수영은 진심어린 걱정을 하며 지금의 상태를 물었다.
훈련을 하기에 앞서 샘해밍턴은 막힌 변기를 뚫고왔던 것. 특히 변기가 막혔다고 토로하는 그의 모습이 안타까움과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