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샘해밍턴이 어머니의 편지에 눈물을 쏟았다.
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샘해밍턴은 호주에서 직접 보낸 어머니의 편지에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호주에서 보내온 영상 속 그의 어머니는 샘 해밍턴의 어머니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또한 그녀는 아들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거듭 강조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예상치 못한 어머니의 편지에 샘해밍턴 역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밝기만 했던 그의 눈물에 당황한 멤버들은 위로의 말을 건네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