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이 ‘리더 자격’ 언급에 대해 해명했다.
기성용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리더는 묵직해야 한다. 그리고 안아줄 수 있어야 한다. 모든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건 리더 자격이 없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본 축구선수 신광훈은 “뭐.. 리더 할라고?”라는 댓글로 그의 의도를 물었고, 기성용은 “(리더)하고 싶으면 시켜줄려고?”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기성용은 다시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예배드리고 설교말씀 중 일부를 올린 것입
한편 기성용은 배우 한혜진과 오는 7월1일 서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MBN스타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