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배우 데니안이 연기자로 전업했을 당시의 심경을 털어놓았다.
데니안은 4일 방송예정인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해 홀로서기에 나설 당시의 상황을 고백했다.
이날 ‘추억의 토크 시간’을 통해 데니안은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을 꺼냈다.
그는 “언젠가 ‘나는 배우다’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곧 연극을 시
심적 고충을 털어놓는 데니안의 모습에 김태우는 “이런 얘기를 한 번도 안했었다”고 놀라워했고, 다른 사람들은 “이해한다” “공감이 간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