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이 승마연습에 매진하며 광해군 역에 몰입하고 있다.
5일 이상윤 소속사는 이상윤이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맡은 광해군 역을 소화하기 위해 승마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상윤은 말 위에 올라타 안정적인 승마자세를 취하고 있다. 평균 2~3시간 이상씩 승마연습 중인 그는 힘들지만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상윤의 소속사는 “이상윤은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내기 위해 아역들의 촬영
오는 7월 첫 방송예정인 ‘불의 여신 정이’는 ‘구가의 서’ 후속으로,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인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