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는 지난 7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IVY X JYP, I DANCE, FEAT. YUBIN, 6”이라고 적혀있는 마지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앞서 지난 3일부터 의문의 알파벳과 숫자 이미지로 컴백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켜온 아이비는 해당 이미지로 박진영과의 콜라보레이션을 대대적으로 밝혔다.
지난 2005년 데뷔곡 ‘오늘밤 일’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박진영과 8년 만의 재회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이비의 이번 미니앨범은 일렉트로닉 세 장르가 결합된 실험적인 곡으로 박진영이 작사와 작곡, 랩 메이킹까지 참여했다. 특히 신곡에 랩 피처링을 맡은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컴백무대 지원사격을 약속했다.
소속사 측은 “약 8년 만에 JYP와 조우한 아이비가 타이틀 곡 ‘I DANCE’를로 또 한 번 환상 호흡을 과시했다”며 “
한편 아이비는 오는 8일 tvN ‘SNL코리아’를 통해 신곡 ‘I Dance’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미니앨범 발매는 13일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