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가 지난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속 3주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달 23일과 30일 ‘엠카운트다운’에서 2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했던 그룹 신화는 지난 6일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신화는 7집 앨범의 타이틀곡이었던 ‘Brand New’ 이후 만 10년 만에 ‘트리플 크라운 달성’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신화는 ‘This Love’로 총 8번의 음악방송 1위라는 기염을 토했으며, 같은 곡으로 음악방송에서 총 7번의 1위를 기록했던 정규 2집 ‘Yo!’ 이후, 무려 14년 만에 그 기록을 갈아치우며 짜릿한 신기록을 세웠다.
이에 신화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트리플 크라운 달성’과 ‘음악방송 역대 최다 1위’라는 기분 좋은 소
식을 접하게 돼서 멤버들과 스텝들 모두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This Love’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새로운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말로 기쁨 섞인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