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리 후배 함효주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부디 못 다 이룬 꿈을 하늘나라에서라도 꼭 이루길"“이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곧 정준하는 트위터에 추가로 "오늘은 여러모로 힘든 하루네요. 기분이나 기운이나 좋지 않지만 또 아무 일 없다는 듯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하지만 또 누군가는
정준하는 뮤지컬 ‘스팸어랏’에서 주연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편 함효주는 이날 새벽 동료들과 회식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해 누리꾼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정준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