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지난 7~8일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된 월드투어 ‘원 오브 카인드’(ONE OF A KIND)로 총 2만 명의 현지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난 3월을 시작으로 4개월째 접어들고 있는 지드래곤의 월드투어는 앞으로 3개 도시 공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또한 월드투어 무대마다 빅뱅 멤버들을 게스트로 초대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던 지드래곤은 이번 무대에서 승리를 불러냈다.
승리는 자신의 솔로곡인 ‘스트롱 베이비’(STRONG BABY)와 ‘어쩌라고’를 선보였으며, 지드래곤과 ‘배드 보이’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5일과 1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EIS’(Mata Elang International Stadium)에서 중국 상하이로 건너가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