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CJ E&M 뮤직 라이브 공식 트위터에는 유승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유승우는 앞면에 ‘진짜 남자’라는 문구가 새겨진 검은 티셔츠를 입고 기타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이 같은 문구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우가 입고 있는 ‘진짜 남자’ 티셔츠는 팬들이 선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듯 공연장, 화보 촬영장 등 스케줄 어디든 이 티셔츠를 입고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하지만 귀요미 볼살은 어쩔 수 없다” “우리 승우 진짜 남자야” “승우 다 키웠다. 하지만 아직은 국민남동생하자. 진짜 남자는 5년 후에 시켜줄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우는 지난 5월 데뷔앨범 ‘첫 번째 소풍’을 발매, 타이틀곡 ‘헬로’로 맹활약을 펼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소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