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가 컴백 활동에서 ‘채널 맞춤형’ 숫자 의상을 선보여 누리꾼들의 흥미를 돋웠다.
레인보우는 지난 4일 신곡 ‘선샤인’(SUNSHINE)을 발표하고 7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레인보우의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 컴백무대가 끝나자 누리꾼들은 레인보우의 의상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방송사에 따라 상의에 새겨진 숫자가 달랐기 때문.
이 숫자의 비밀은 9일 SBS ‘인기가요’ 컴백무대를 통해 해결됐다. 이날 상의에는 SBS의 서울
이 같은 의상의 숫자 놀이는 밝고 활기찬 곡 분위기에 맞춰 ‘선샤인’의 컴백 무대에 색다른 재미를 가미하기 위해 고안됐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