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토토의 움직이는 숲’이 긴장감과 벅찬 감동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20일 개봉예정인 ‘토토의 움직이는 숲’은 주인공 조나단과 소피 남매가 마법의 숲 수호신인 거대한 곰 토토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특히 환경보호의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제너레이션 K플러스 경쟁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토토를 향한 조나단과 소피의 무한애정과 용감하게 사냥꾼에 맞서는 남매의 이야기가 긴박한 전개와 함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