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일어난 사건과 관련된 ‘상어’ 속 주인공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이는 일촉즉발 상황이 벌어진다.
10일 KBS 월화드라마 ‘상어’ 제작사는 “이날 방송예정인 5회분에서 12년 전 일어난 이수 아버지의 죽음, 뺑소니 사건, 한이수의 교통사고 등의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이 한 자리에 모두 모이는 긴장감 있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갈등의 시작이 된 12년 전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이 자리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아직은 서로의 정체에 대해 모르지만 그 분위기만은 긴장감 가득한 장면이 연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