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인화가 개그우먼으로 전향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는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송인화는 ‘개콘스타 KBS’ 코너에 장윤석, 조수연, 복현규 등 11명의 KBS 공채 28기 동료들과 함께 출연했다.
지난 2006년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한 송인화는 2008년 OCN 드라마 ‘18세 미혼모의 비밀-리
이후 MBC 시트콤 ‘코끼리’와 영화 ‘투사부일체’ ‘좋지 아니한가’ 등에 출연해 열연했으며, 지난해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마지막으로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춘 후 ‘개그콘서트’에서 얼굴을 보였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