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의 사랑스러운 두 딸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승철은 밴드 부활 해체의 전말과 아내와의 결혼생활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이승철은 능숙한 요리솜씨를 선보이며 “나는 굉장히 가정적인 남자”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런 딸의 모습을 보던 이승철은 웃음을 감추지 못하며 흐뭇하게 쳐다봤다. 또한 그는 큰 딸 이이진 양에 대해 “공부를 잘 해 장학생. 그림이 아주 천재적”이라고 자랑하는 등 딸바보의 면모를 과시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