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포 미드나잇’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6일 진행된 ‘비포 미드나잇’ 무비꼴라주 시네마톡은 예매가 오픈 되자마자 매진을 기록하며 일찍부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을 향해 이동진 평론가는 ‘비포 미드나잇’ 관람 횟수를 물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비포 미드나잇’ 시리즈에 관련된 행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촬영지를 방문했고 관련된 책까지 냈을 정도로 이 작품을 모두 좋아한다”고 거듭 강조하기도 했다.
지난 5월 22일 개봉한 ‘비포 미드나잇’은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1995년 ‘비포 선라이즈’ 2004년 ‘비포 선셋’에 이은 ‘비포 미드나잇’은 제시(에단 호크 분)와 셀린느(줄리 델피 분)가 그리스의 한 휴양지에서 부부로 함께 세월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영화다.
[MBN스타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