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리조트 설악워터피아 측은 최근 윤민수 부자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두 부자는 촬영 내내 스킨십을 멈출 줄 모르는 등 남다른 부자애를 드러냈다.
이날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였던 윤후는 물놀이 콘셉트로 진행된 광고에서 물장구와 물총으로 아빠 윤민수를 마구 공격하는 반면, 쉬는 시간만 되면 아빠에게 딱 붙어 뽀뽀는 물론 온갖 애교를 부리는 딸 같은 아들로 통했다는 후문이다.
윤민수 역시 윤후와 놀아주는데 심취하다가도, 틈만 나면 아들에게 뽀뽀세례를 퍼붓는 등 부전자전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최근 윤후의 안티카페가 생겨나 충격을 안겼다. 이에 분노한 누리꾼들의 발빠른 ‘안티카페 폐쇄’ 운동으로 오는 17일 카페가 폐쇄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