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혼전임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장윤정은 지난 1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결혼식 날짜를 앞당긴 것을 발단으로 속도위반 루머가 불어졌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날 장윤정은 “혼인신고와 결혼식 날짜를 앞당긴 것은 모두 도경완의 결정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술 먹는 것을 좋아해서 아버지와 종종 술을 마신다. 그런데 건배할 때마다 아버지가 나에게 걱정의 눈빛을 보내더라”며 “아버지조차도 날 의심한 것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장윤정은 “윤정아, 아이를 가졌을 때는 한잔도 안 되는 거다”라는 아버지 말씀에 당당히 잔을 비웠고, 아버지는 그제야 안심을
장윤정은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며 강력히 못박았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심하는게 아니라 임신소식을 기다리시는 걸 수도 있어요” “장윤정씨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행복한 결혼생활 되길 바라요” “결혼 다시한번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