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나이를 잊게 하는 교복 자태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2일 윤승아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윤승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 촬영 사진으로, 극중 윤승아는 장희주 역할을 맡아 순수하고 발랄한 여고생부터 격동의 시대를 살아가는 30대 여성의 모습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서른하나라는 나이도 무색케 하는 윤승아의 무결점 교복 맵시와 빛나는 민낯피부를 뽐냈다.
윤승아가 출연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황금의 제국’은 내달 1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