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2호가 드라마 ‘장옥정’ 출연 배우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12일 방송된 SBS '짝' 애정촌 52기는 미인대회출신 특집으로 꾸며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여성 출연자들은 미인대회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뽐냈습니다.
특히 빼어난 미모로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여자 2호'는 자기 소개시간에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이 역할로 출연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짝 여자 2호’ 김민하는 2006년 하이틴 잡지의 모델 선발대회에서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보니까 예쁘긴 하더라” “그래도 너무 여우짓하는 거 같아서 좀…” “요즘 짝 왜이리 연예인들이 나오는 지” “김태희랑 같이 드라마 찍고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