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13일 오전 이병헌 이민적 커플의 귀국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병헌은 흰 티셔츠와 어두운 계열의 하의와 카디건을 말끔하게 매치했고, 이민정은 짧은 레깅스에 재킷을 걸친 편안한 차림이었다.
이민정은 결혼을 앞둔 심경을 묻는 질문에 수줍은 미소만 보일 뿐이었다는 후문. 특히 이민정은 이날 화장기 전혀 없는 민낯에도 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7일 이병헌과 이민정은 함께 미국으로 향했지만, 이병헌은 12일 새벽, 이민정은 다음날인 13일 새벽 입국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