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송지효가 아버지를 잃은 슬픔을 극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15회에서 다인(송지효 분)은 장홍달(이희도 분)을 묻어주고 그와의 좋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자꾸만 넋을 놓고 있는 다인의 주의를 돌리기 위해 최원(이동욱 분)은 소백(윤진이 분)의 상처치료를 다인에게 맡긴다.
또한 랑(김유빈 분)과 소백의 손에 이끌려 저잣거리에 나온 다인은 랑
한편, 이날 ‘천명’에서는 최원이 소윤파의 악행이 담긴 민도생(최필립 분)의 자술서를 중종(최일화 분)과 문정 왕후(박지영 분) 앞에서 읽는 모습이 그려져 그가 누명을 벗을 지의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