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악역후유증으로 정신과상담까지 받았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혼자 사는 남자들이 각자 일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성재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잔혹한 악역 조관웅 역할로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중이다.
이성재는 정신과 의사와 상담 도중 연기자로서의 느꼈던 고민들을 털어놓으며 참았던 눈물을 글썽여 현장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MBN스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