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애프터스쿨의 여섯 번째 맥시 싱글 앨범 '첫사랑'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 정아는 지난 3월 불거진 온유와의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정아는 "온유와 압구정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후 어색해지지 않았냐"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어려서부터 친하게 지낸 사이다. 동생으로서 잘 지냈기 때문에 그 일이 있은 후에 어색해진
이어 "당시에도 웃으면서 넘겼다"라며 "다시 편한 사이로 돌아와서 잘 지내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3월 한 매체는 온유와 정아가 서울 압구정동 등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며 두 사람이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양 소속사 측이 부인한 바 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