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이미숙이 이중인격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송미령(이미숙 분)은 김정애(고두심 분)을 만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송미령은 김정애를 만나 “내가 출연 예정인 영화에 이순신(아이유 분)과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엄마 노릇을 하기 위해 나선다.
송미령은 “순신이가 아주머니 눈치 보는 거 알지 않느냐. 기회가 왔을 때
하지만 송미령은 매니저인 황일도(윤다훈 분)에게 “뭐가 그렇게 대단한 엄마 노릇했다고 그러는지 몰라”며 김정애 앞에서와는 다른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MBN스타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