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씨스타와 포미닛 간 양궁 단체전이 방송됐습니다.
이날 첫 주자로 나온 막내 다솜이 활을 들자 MC 붐이 "다솜이 허벅지 뒤에 왕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멤버들이 당황하자 붐은 "여기 써 있었다"며 대본을 가르켜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본 좀 작작", "다솜 민망했을 듯", “귀여운데 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 해당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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