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의 아들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대결을 펼치던 중 길은 정준하의 집으로 향했다.
이날 노홍철은 정준하의 집에 도착하자, 주차장을 통해 다른 문으로 진입했다. 갑작스러운 집안 방문에 정준하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유재석은 흐뭇한 표정으로 정준하와 로하군을 바라봤고, 노홍철을 비롯한 하하는 부러운 눈으로 감탄을 연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으로 멤버들의 예상을 모두 맞춰 1등을 했다.
[MBN스타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