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조각 몸매를 과시했다.
이기우는 최근 매거진 ‘아레나’ 7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의 에메랄드 빛 바다와 시원한 파도를 배경으로 다이내믹한 서핑을 즐겼다.
촬영에서 거친 파도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면서도 안정적이고 환상적인 자세와 수준급 서핑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기우는 최근 영화 ‘콩나물’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최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이기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남겨진 딸아이와 함께 살아가는 동화작가 일홍 역을 맡아 따뜻하고 깊이 있는 부성애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