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윤민수는 “윤후 안티카페의 존재는 두 달 전부터 알고 있었다. 아내가 먼저 알았고, 내게 얘기를 해줬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나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았는데 아내가 들어가 봤더니 아이에 대한 욕설보다는 제작진이나 프로그램에 대한 지적이 많다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MC 백지연이 “후는 안티카페의 존재를 알고 있냐”고 묻자 윤민수는 “모른다. 그래서 (안티
방송 후 누리꾼들은 “후야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 힘내세요” “이때 정말 나도 화났다” “윤민수도 마음이 정말 안 좋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논란이 일었던 윤후 안티카페는 지난 17일 폐쇄됐습니다.
[사진=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