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심우찬 트위터) |
패션디렉터 심우찬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틸다 스윈튼 부부와 송혜교, 나 그리고 이전에 성북동 살았던 샤넬 차이나 대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은 송혜교가 지난 19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샤넬 ‘더 리틀 블랙 재킷’ 사진전에 방문했던 모습이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자태가 담겨있다. 특히 그의 옆자리에는 봉준호 감독 신작 ‘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혜교 진짜 아름답다” “단연 눈에 들어오네” “인형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6일 열린 2013 중국 영화제 개막작 ‘일대종사’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염은영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