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김광규가 미모의 여강사에 반하자, 무지개 멤버들이 가상 결혼식을 준비했다.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이 워크샵을 떠난 가운데 김광규가 이상형의 여자를 만났다.
이날 김광규는 워크숍을 돕기 위해 등장한 미모의 이지영 강사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미혼인지 묻는가 하면 이지영 강사만 보면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었다.
김광규가 미모의 여강사에 반하자, 무지개 멤버들이 가상 결혼식을 준비했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
김광규 가상결혼식의 주례를 맡은 김태원은 “빨리 아이를 낳아라. 이미 많이 늦었지 않나?”고 일침을 가했다. 축가를 부르겠다고 나선 서인국은 “아기를 많이 낳으라는 의미에서 ‘애기야’를 선곡하겠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