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빠! 어디가?’ 녹화에 참여한 다섯 아이들은 분교의 작은 교실에 모며 ‘어른은 왜 술을 마실까’라는 주제로 토론을 벌였습니다.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민국이가 선생님 겸 의장역할을 맡아 토론을 시작하자 윤후는 “아빠가 40살까지 밖에 못 살까봐
축구선수 송종국의 딸, 지아는 송종국이 술 마시고 하는 행동을 폭로했고,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엉뚱한 질문으로 민국이를 당황시켰습니다.
누리꾼들은 “윤후는 생각이 깊다”, “윤민수의 금주선언 기대해 봅니다”, “진지한 토론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해당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