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성동일이 가정사를 고백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성동일은 오는 27일 방송예정인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불우했던 가정생활을 언급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성동일이 가족사를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MBN스타 DB |
이어 “아버지가 미워 20년 동안 얼굴도 보지 않고 살다가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에도 장례식장에 가지 않았다”고 뒤늦은 후회에 눈시울을 붉혔다.
이외에도 그는 만삭의 아내와 숙박업소를 전전해야 했던 사연과 드라마틱한 인생스토리를 공개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