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은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여러분. 6월 29일(토) 삼성동에서 자선바자회를 열어요. 내일만을 기다리며 준비했던 과정이 힘들었지만 좋은 일에 쓰인다고 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많은 분들 와주셔서 꼭 뿌듯한 일에 도움을 주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공식 연인 김용준과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황정음 김용준 커플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플룩 차림의 두 사람은 얼굴을 바짝 붙인 채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황정음은 입술을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김용준은 손가락으로 카메라를 가리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장수 커플의 위엄", "역시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여전히 잘 만나고 있구나", "보기 좋아요", "참 귀여운 커플", "반갑다", "김용준 다이어트 중? 살 빠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