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홀리’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개봉한 ‘홀리’에서 걸그룹 걸스데이 민아는 청순한 느낌의 여고생으로 변신해 첫 스크린 데뷔작임에도 남다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홀리’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해당영상 캡처 |
촬영 당시 민아는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라 어색했었지만, 주변 배우들과 제작진의
첫 스크린 도전이지만 노력하는 민아의 모습에 제작진, 배우들이 호평을 보냈고, 영화에서 그녀가 보여준 발레리나의 꿈을 꾸는 당찬 소녀 역시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홀리’는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나의 꿈을 향해 날아가는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