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긴장한 ‘런닝맨’ 멤버 옆 돋보이는 평온한 무표정 폭소

‘런닝맨’ 개리가 이제 무표정으로도 사람을 웃기기 시작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의 김주형 PD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컵전 억지로 웃어 보이는 참가선수들. 긴장 너무 많이들 해서 진짜 웃겼음. 더불어 포토샷의 지존은 역시 평온한 개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런닝맨’ 멤버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김종국, 송지효, 하하, 개리는 이날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에프엑스 설리와 함께 브이자를 그리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개리 무표정, 개리가 이제 무표정으로도 사람을 웃기기 시작했다. 사진=김주형 PD

모두들 큰 무대 앞에서 긴장한 듯 어색한 웃음을 짓는 반면 개리 만큼은 무표정으로 평온을 유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멤버들은 중국에서 열린 ‘2013 아시안드림컵’에 참가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