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KBS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소희가 '사춘기 메들리' 후속 '로즈데이'에 주연으로 전격 발탁, 20대 꽃집 아가씨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소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로즈데이'는 KBS2 '쾌도 홍길동', '신데렐라 언니' 김영조PD가 연출을 맡는다. 8월 방송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