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뒤 당신의 집에 공포가 찾아온다.
최근 온라인상에 ‘이틀 뒤 찾아오는 공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은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지인이 겪을 사연을 적어 놓은 것이다.
이 누리꾼은 “한 지인이 ‘연쇄살인범’이라는 책을 주문했는데,
그런데 이 지인이 받은 문자는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연쇄살인범이 2일 뒤 집에 도착합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은 것이다.
책의 제목을 들어 친절하게 문자 메시지 서비스를 한 것이지만, 순간적으로 연쇄살인범이 자신의 집에 도착한다는 소리에 적잖이 놀랐을 것으로 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