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익스프레스’
락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가 기타 퍼포먼스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1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열린 Mnet '밴드의 시대' 결승 인터뷰에서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기타 부술 때는 잃을 게 없었다. 기타 치는 사람들은 이해할 것이다. 한번 폼나게 부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제작진에서도 안 말리고 더 해봐라 부추겨 주셔서 재밌게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결승 진출 이유에 대해서는 "단출하고 미니멀한 구성을 한다고 얘기하고는 앰프를 수십 개를 쌓아서 스태프들이 고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 익스프레스 간지가 철철 넘친다” “제작진이 잘 도와준 듯” “갤럭시 익스프레스 이름은 무슨 뜻인가요?” “갤럭시 익스프레스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갤럭시 익스프레스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