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2일 자신의 팬카페 ‘유애나’에 ‘도플갱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011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 당시 자신의 판넬 앞에서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찍은 것이다.
결국 아이유 도플갱어는 2년 전 드라마에서 ‘김필숙’을 연기한 자신이었던 것. 삼촌팬들은 올해 만 20세인 아이유의 깜찍한 발상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2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다” “아이유가 하니
한편 2008년 EP 앨범 ‘로스트 앤 파운드’로 데뷔한 아이유는 드라마 ‘드림하이’를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아 연기자로서의 활동영역도 넓혀가고 있다.
현재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순식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