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에서 김남길의 정체를 알고 눈물을 흘리는 손예진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드라마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본격적인 사랑과 복수가 시작되면서 손예진의 스타일에도 변화가 왔다. 손예진은 드라마 초반 발랄한 검사 역할로 러블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나, 중반에 접어들면서 비극적 운명의 캐릭터를 반영한 청순한 스타일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1일 상어 방영분에서 속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에 베이지 컬러의 러플 스커트와 콜롬보 백을 매치한 청순 시스루룩을 선보여 가녀린 매력을 뽐냈다.
자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손예진! 여리여리 바람에 날라갈 듯” “손예진 시스루룩 여신같아!” “다음주 상어도 본방 사수”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