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송웅달 PD가 ‘슈퍼피쉬’ 안에 국내촬영은 없이 해외 촬영 분만 담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서울시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슈퍼피쉬-끝없는 여정’(감독 송웅달·제작 KBS)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송 PD는 ‘20여 개국을 촬영했다고 들었는데, 한국은 나오지 않았다. 촬영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한국에서도 촬영은 했었다. 나쁘지 않은 결과물을 확보했지만 최종 편집 과정에서 한 두가지 이유로 분량이 줄어들었고, 삭제하다보니 나오지 않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웅달 PD가 ‘슈퍼피쉬’ 안에 국내촬영은 없이 해외 촬영 분만 담게 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
‘슈퍼피쉬-끝없는 여정’은 사람들의 이야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