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최정민이 재벌 2세 남편과 8개월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최정민은 전 남편과의 힘들었던 결혼 생활을 털어놓았다.
그는 전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동료 남자배우가 제게 아는 사람을 소개시켜줬고, 그의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정민이 재벌 2세 남편과 8개월 만에 이혼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여유만만 캡처 |
그는 “내 눈으로 직접 한 번 봐야겠다는 생각에 남편과 사귄 10살 연상 술집 마담을 찾아간 적도 있었다”며 “나중에는 내 친구, 내 후배와도 외도를 했다”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