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이번 내한 공연은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빌리브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모든 프로덕션이 월드투어와 동일하게 이루어지며 스텝 300명, 20명의 댄서와 9명의 밴드가 함께 한다.
오는 10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첫 내한공연이 열린다. |
빌리브 월드투어는 39개국 151회 공연, 총 18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을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최사인 AIA 생명은 올 하반기 국내에서 진행할 브랜딩 캠페인, ‘더 리얼 라이프 컴퍼니’(The Real Life Company)의 일환으로 ‘리얼 뮤직’(Real Music)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번 공연을 진행한다.
한편 캐나다 출신의 저스틴 비버는 드럼, 기타, 피아노를 독학으로 습득한 팝 싱어송라이터이다. 12세에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이 순식간에 50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화제가 된 것을 계기로 스쿠터 브라운과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2010년 발매된 데뷔앨범 ‘마이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