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최정원이 고부갈등으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이시은과 최정원, 이혜근이 그들의 시어머니와 함께 고부 갈등을 풀기 위해 시어머니와 캠핑을 떠났다.
이날 최정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상담 전문의를 찾아 결혼생활 중 서러웠던 부분과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드러냈다.
배우 최정원이 고부갈등으로 인해 눈물을 보였다. 사진= 좋은아침 방송캡처 |
이어 “예전에 아버님이
이에 최정원의 시어머니는 “혼자 짊어져야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었겠냐. 좀 편안해 졌으면 좋겠다. 완벽하게 하려고 한다. 혼자 너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며느리를 위로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