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6월 27일 개막식을 연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8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4일 폐막식을 진행했다.
이날 총 865편의 출품 감독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것으로 시작을 알렸다. 조성희 대표 집행위원을 필두로 이현승 명예 집행위원장, 박찬욱 특별 심사위원, 권혁재 심사위원장 등 집행위원 및 심사위원 감독, 그리고 명예 심사위원인 배우 유아인, 장영남, 한효주가 참석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다.
제12회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진=미쟝센 단편영화제 |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각 장르별 최우수 작품
총 14편의 수상작들은 오는 9월 25일까지 olleh tv(IPTV)와 olleh tv now(모바일 IPTV)에서 다시 한 번 만날 수 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